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이아(갓 오브 워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모탈 컴뱃(2011)]]에서도 PS3 및 PS Vita 한정으로 제우스의 [[외나무다리]] 스테이지에서 배경 캐릭터로 등장한다. 물론 배경 환경이 어느 정도 파괴되어야 그 얼굴을 볼 수 있다. 영어판과 한글판에서는 반말을 하지만 어째서인지 일본판에서는 자기 증손자 크레토스에게 존대를 한다. 묘하게 깨는 부분. 갓 오브 워 3편 한정판 동영상에 의하면, 티타노마키아에서 타이탄들이 신들을 이긴다고 해서 세상이 좋아질 것은 없다고 한다. 티탄들은 자연 자체를 상징하는 자들로 애당초 문명의 설립에 관심이 없기 때문. 거대화할 수도 있지만 인간의 형체로서 인간들에게 숭배를 받던 올림포스 신들과는 달리 그 거대한 덩치로 문명이 부서지도록 세상을 그대로 누볐을 것이란 이야기다. 작중에서 레아나 프로메테우스처럼 인간에게 우호적인 티탄들은 그 모습이 인간형태인 것도 이런 의미가 있다고 한다. 설령 크레토스와 끝까지 함께 싸웠다 한들 마지막에 결별하는 것은 별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이런 묘사는 북유럽신화의 거인족과 비슷하다. 북유럽신화의 신들또한 거인의 피를 이은 종족이지만 인간우호적이기 때문에 인간을 구하기 위해 거인들과 싸웠다.] 이제까지 시리즈 내내 플레이어들을 위해 충실한 나레이션 역할을 하던 가이아가 죽었으니 무대가 바뀐 북유럽 신화를 다루는 후속작에서는 어떤 존재가 가이아를 대신해 나레이션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하지만 후속작에선 해설을 배제하고, [[아트레우스(갓 오브 워 시리즈)|아트레우스]]의 코텍스와 [[미미르]]의 재담을 더 부각시켜놓는 식으로 아예 스토리의 작법을 바꾸었다. 캐릭터 붕괴가 심한 캐릭터기도 한데 2편에선 만물을 내다보고 예언하며 크레토스를 돕는 현자같은 이미지였지만, 3편에서는 포세이돈에게 털리면서 아파하거나, 배신을 때린 주제에 도움을 구걸하거나, 근자감을 보이는등 추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어쩌면 태초신이 티탄의 형체를 취해 나타나는 것 자체의 한계일지도.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가이아, version=172)]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갓 오브 워 시리즈/등장인물, version=755)] [[분류:갓 오브 워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